탄탄한 백엔드 책을 보면서 sqlalchemy 부분에서 1시간 정도 애를 먹었다.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들여쓰기와 return 문 때문이었다.
파이썬은 들여쓰기를 잘해야 한다.
if num == 5 :
print('num==5')
4칸은 띄우고 print 문을 사용해야 한다.
책을 보고 단순히 따라 친 후 줄이 너무 길어져서
들여쓰기를 제대로 했는 지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에러 표시가 되어도 이상하게 제대로 보지 못했다.
또 return 문 다음은 실행되지 않는데,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
def test():
str = 'test'
return str
print(str)
'test' 는 당연히 출력되지 않는다.
위에 예시보다 코드가 길긴 했지만, 당시에는 왜 몰랐을까? ^^;
어쨌든 파이썬은 들여쓰기와 return문을 코드 칠 때마다 체크하게 되었으니 소득이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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