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와 포르쉐

포르쉐 타이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포르쉐 타이칸 4S 가 등장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포르쉐 오너가 될 수 있는 건가요??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

kartrush.nexon.com/event_210129-launching?spot=1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이제 새로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과거 같았으면 게임과 명품의 거리가 다소 있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

 

휠라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휠라 사이트

배그 팬들이라면 사고 싶을 듯합니다. 실제로 출시하자마자 품절되었다고.

 

왜 기업들은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Z 세대

 

 

 

디지털 시대, 신흥 소비 세력으로 떠오르는 세대가 있습니다. 바로 Z 세대입니다.

Z세대는 90년 중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로 특히 스마트폰에 아주 익숙한 세대입니다.

디지털 원주민이란 특징이 있는 세대로 기존 세대와는 다른 삶의 양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 예측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 중에 보육 교사분이 있는데요,

요즘 네, 다섯 살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꽤 잘 다룬다고 하네요.

슥슥 디스플레이를 넘기는 게 너무 자연스럽다고 ㅎㅎ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세상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으로 게임, 채팅, 영상 등을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보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유비쿼터스 라는 말을 아시나요?

유비쿼터스는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컴퓨터로 연결된 세상을 말하는 의미인데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만 해도 생소한 용어였는데 요즘은 사물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사용되고 있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떤 기기든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겁니다.

 

미래의 고객인 디지털 인류의 마음을 잡기 위해 기업들이 열심히 노력 중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명품 시장의 주 고객들이 Z 세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서 명품 브랜드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가상현실 공간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 게이미케이션,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화두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현 트렌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